작업 개요
초기 이미지는 분위기와 제품 배치는 좋았지만, 전경의 팬/인덕션과 후경의 싱크대/창/벽이 서로 다른 카메라 체계 안에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작업은 “이미지 생성”보다 “투시 검수와 구조 보정”에 가까운 방향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핵심 전환: 배경을 예쁘게 만드는 문제에서, 카메라-평면-오브젝트 순서로 장면을 다시 세우는 문제로 이동했습니다.
A. 창문과 싱크대 투시 보정
초기 요청은 `주방02`의 분위기를 사용하되, 창문과 싱크대 쪽 투시가 맞지 않는 문제를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분석용 라인 이미지와 실제 사용본을 분리해 관리했습니다.
B. 조리 장면의 공간 구조 보정
`주방04`에서는 사람이 설 수 없을 만큼 아일랜드와 뒤 싱크대가 붙어 보이는 문제가 핵심이었습니다. 사용자의 지시에 따라 먼저 측정하고, 이후 배경을 뒤로 물리고 빌트인 냉장고 구조까지 검토했습니다.
C. 팬 4개 인덕션 이미지의 투시 보정
가장 긴 반복이 있었던 단계입니다. 처음에는 배경이 문제라고 보았지만, 사용자의 지적을 거치며 핵심이 “아일랜드 상판 안에 매립된 인덕션 삽입판의 방향과 렌즈감”으로 좁혀졌습니다.
사용자 지시가 만든 프로세스
이번 작업의 핵심은 사용자의 지시가 점점 더 구체화되면서 제작 기준 자체가 고도화됐다는 점입니다. 단순 수정 요청이 아니라, 실패 판정과 다음 하네스 기준이 함께 제시되었습니다.
투시도법, 공간 깊이, 원본성 문제를 먼저 발견했다.
수정 전에 선을 긋고 소실점과 평면을 확인하게 했다.
창문만, 배경만, 인덕션만, 오른쪽 절반만처럼 수정 범위를 좁혔다.
변화가 작거나 구조가 틀리면 명확히 다시 측정하게 했다.
35mm 광각감에서 50mm DSLR 기준으로 프로세스를 전환했다.
결과물을 다시 점검하고 포트폴리오 히스토리로 기록하게 했다.
최종 프로세스는 “예쁜 이미지 만들기”가 아니라 “카메라 기준을 세우고, 그 위에 구조와 제품을 배치하는 이미지 디렉션”으로 정리되었습니다.
현재 결과 평가
현재 최종 후보는 `주방18.png`입니다. 상세페이지 후보로는 사용 가능권에 가까워졌지만, 엄밀한 제품 합성 기준으로는 일부 미세 보정 여지가 남아 있습니다.
광각감이 줄고 50mm 제품컷에 가까워졌다.
오른쪽 기울어짐이 줄고 상판이 안정적으로 보인다.
좋아졌지만 오른쪽 edge는 미세한 리스크가 남는다.
대체로 자연스럽지만 오른쪽 앞 팬 타원이 조금 다르다.
배경이 제품보다 부드럽게 밀려 시선이 안정적이다.
포트폴리오 기록과 후보 이미지로 의미 있는 수준.
주요 산출물
실제 사용 후보와 검수용 오버레이, 하네스 문서를 분리해 저장했습니다.
- 주방03.png: 주방02 기반 창문/배경 보정본
- 주방05.png: 주방04 기반 공간 보정본
- 주방09.png: 냉장고와 싱크대 구조 간섭 수정본
- 주방18.png: 현재 최종 후보
- 주방11_투시하네스_설정.md: 주방11 투시 하네스
- 주방17_50mm_카메라투시하네스.md: 50mm 카메라 기준 하네스
- 주방이미지_투시보정_프로세스_회고.md: 상세 회고 문서

















